손등에 주사자국이 여러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5주동안 뇌사자 없이 평온한 이식분과가 제가 오고나서는
일년에 3-4례정도하는 췌장이식1례과 한밤을 꼬박세워 신장이식2례, 빨간날마다 뇌사자 발생,이송, 뇌사자 담당 주치의 휴가관계로 얼떨결에 제가 뇌사자 관리하고 밤새 vital 유지하고
수술장에 환자를 넣고,
나와서 다시 눈좀 붙이다가 밤새워 haverst장기 이식수술하는 데 참여 하고
나와서는 소변이 잘나오다 중환자실에서 keep하고,
..지난 이주동안 병원에서 너 같이 내공(?)없는 애 없다며 혼만나면서 동시에 손등에 injection자국이 생기내요.
감기,몸살로 열이 나면서 중환자실 한쪽 당직실에서 숙련된 간호사가 혈관이 보이지 않은 통통한 내 손을 보면서" 선생님 미안해요,한번더 할께요"해도 내 취약한 신체 조건에 해주기만 해도 고맙다며 이야기하다가 환자가 arrest상황에서는 line뽑고 또 심장 마사지 하고 ....
다시 조용한 밤이 되었습니다.
낮에 수술한 환자들을 돌아보면서
잠시 늦은 밤 저 만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수련회기간동안 이식수술때문에 참여 못해 미안하고요.마음속에 삶의 강약을 즐기게 해 주신 주님앞에서 하루를 쉽니다.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