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금요일(3일)에 중대 형제들과 순모임을 했습니다.
다 시간을 맞추기는 어려운데 그래도 더 고생하고 있는 지체들과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 늦은 저녁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10시 20분 쯤 팥빙수와 빵을 조금 사가지고, 병원을 들어서려고 하는데 경비직원이 막아서더군요.
직원을 만나러 왔다고 하니, 직원이 나오면 들어보내주겠답니다.
그래도, 정문기(내과 2년차) 형제가 정문으로 나와 주어서 방명록을 쓰고 병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층의 어두컴컴한 외래 대기실에 자리를 잡고 간식을 먹으면서 기다리는 중에 김규황(정형외과 1년차)형제가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