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부터 12일간 선린병원에서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이라크 바그다드로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이전부터 난민촌을 위하여 준비하여 왔는데 전쟁이 끝나고 난민촌에는 난민이 없는 관계로 바로 바그다드로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건오원장님이 인솔을 하시고 의사 3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1명, 기사 1명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번 팀은 앞으로 장기적인 사역을 위해 선발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팀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그다드의 경우 전쟁이전에도 국제적인 수준의 병원을 여러개 가진 도시이므로 더 필요가 있는 곳을 찾든지 의과대학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아가페안에서도 이라크에 관심이 있는 지체들이 있으면 저희 병원팀에 합류하여 가실 수 있습니다.
아직 치안이 정립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떠나므로 오가는 길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린병원은 3월에 많은 임상과장들이 채워지면서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응급센터를 확장준공하였습니다. 점차 좋은 소문들이 나고 있어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병원은 계속 공사중입니다. 현재는 현관공사를 위하여 출입구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곳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6월 5일 개원기념일전까지 대부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모두 끝나면 선린병원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기대하여 주십시요.
이곳에서 의료선교의 사역을 담당할 많은 다운들이 필요합니다. 기도하고 준비하시고 합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부족한 과가 있습니다. 치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소화기내과가 부족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이 오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