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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이야기

유미리 2003-04-23 (수) 20:37 22년전 6570  
예전에 텔넷시절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요즘
1997년부터 지금껏 존재했던 텔넷시절 게시판을 정리해야 할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아래 글 참 재미있더군요
한 번 읽어 보시길...



[5531]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이야기
첨부파일 :
등록자: 유미리(yoo0128) 조회수: 29
등록일: 2001-03-29 21:34:57 본문크기: 2433 bytes
어디선가? 퍼온글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그럼...
-----------------------------------------

우리 몸의 혈액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장이라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백혈구는 우리 몸에 어떤 이상한 침입자(병균)가 들어오면
얼른 그 침입자를 처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백혈구가 그 침입자를 처치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큰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침입자를 처치할까요?
얼핏 생각하면 아주 강력한 어떤 방법을 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백혈구는 침입자를 향해 절대 무력을 쓰지 않습니다.
대포도 쏘지 않고 기관총을 갈겨대지도 않습니다.
화학약품을 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한 욕설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백혈구는 그저 그 침입자를 품에 푹 껴안아 버립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깊은 사랑으로 그를 감싸줍니다.
백혈구에게 안긴 그 침입자는 아마 황홀해서 정신이 없을것 같지 않습니까?
-*^^*-
침입자는 백혈구의 사랑에 감동하여 그냥 녹아버립니다.
참으로 백혈구의 사랑은 놀랍습니다.
보기 싫든 지저분하든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껴안아 줍니다.
우리 인간과 그 방법이 너무도 다르지 않습니까?


적혈구도 아주 사랑이 넘치는 친굽니다.
골수(bonemerrow)에서 태어나 폐(Lung)에 가서 산소를 받아들여 자기 몸에
가집니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산소를 얻어야 생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소는 생명과도 같은 것인데 적혈구는 언제나 이런 생명의 산소를
풍성하게 얻어서 가지고 다니는 친굽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언제나 혈액속에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산소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아낌없이 다 주고 나옵니다.
자기 것도 조금 챙겨두면 좋을텐데 그러지 않고 100% 다줘 버립니다.
그리고는 4일쯤 살아있다가 비장에 가서 조용히 숨을 거둡니다.
아마 우리 사람 같은면 자기 것은 남겨두고 남에게 나누어 주었을 껍니다.
우리 몸의 모든 것들은(세포 하나까지도) 자신을 위해 사는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남을 위해 살죠..
내가 남을 위해 100% 봉사하듯이
남도 나에게 100% 봉사한다는 사랑이
우리 몸에 있기 때문에 비로서 우리는 건강할수 있는 것입니다.
백혈구의 사랑은 모든걸 사랑으로 감싸주는 반면,
적혈구의 사랑은 모든걸 나누어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이런 친구들이 혈액속에 있고 그런 혈액은 바로 우리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죠..

즉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죠..
우리는 가끔씩 사랑을 마음속 가득히 품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왠지
기쁘고 반갑고 오랫동안 그와 함께 있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랑이 넘치는 멋쟁이 친구가 우리 몸 안에 살고 있습니다.
백혈구와 적혈구와 같은 사랑이 언제나 당신의 마음속에 함께 하기를 빕니다..
Have a nice day!!*^^*




유미리 2003-04-23 (수) 20:46 22년전
요즘 위의 글을 읽으면서 주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셨는데, 그 피의 성분이 백혈구, 적혈구도 포함될텐데, 백혈구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적혈구는 모든 것을 나누어 주는 그런 특성이 담겨 있는 혈액... 정말,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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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리 2003-04-23 (수) 20:46 22년전
요즘 위의 글을 읽으면서 주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셨는데, 그 피의 성분이 백혈구, 적혈구도 포함될텐데, 백혈구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적혈구는 모든 것을 나누어 주는 그런 특성이 담겨 있는 혈액... 정말,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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